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13번째 캠퍼스가 개관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오늘(11일)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동대문 캠퍼스 개관식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대문구가 건물을 제공하고 시가 건물을 새로 고쳐 교육시설로 운영하는 시-구 협력 캠퍼스입니다. <br /> <br />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21년 영등포를 시작으로 동대문까지 모두 13곳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고 성북·도봉 캠퍼스도 이번 달 문을 엽니다. <br /> <br />시는 2025년까지 1구 1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인데,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선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"서울의 미래를 이끌 최고의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이자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하는 청년의 미래를 설계하는 산실이 되도록 운영하겠다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1116232202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